본문으로 건너뛰기
Reefnote 바다 생물과 수중 사진 노트

문의

고친 날

3줄 요약

  • Reefnote에 연락하는 방법은 [email protected] 메일 하나입니다.
  • 생물 이름을 묻는 메일이라면 본 장소, 수심, 크기, 색과 무늬를 적어 주시면 찾기가 훨씬 빠릅니다.
  • 바다 생물에 쏘이거나 다친 상황은 메일이 아니라 현지 응급 연락처와 의료진에게 먼저 알려야 합니다.

다이빙을 다녀와서 “그때 본 노란 물고기가 뭐였지” 하고 궁금해지는 일은 흔합니다. 수중 사진을 정리하다가 색이 왜 이렇게 나왔는지 막히기도 하고, 기록을 읽다가 틀린 설명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 페이지는 그런 질문과 제보를 어디로, 어떻게 보내면 되는지 정리한 곳입니다. 메일을 쓰기 전에 아래 내용을 한 번 훑어보시면 주고받는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내는 곳과 받는 내용

메일
[email protected]
반가운 메일
바다에서 본 생물의 이름 찾기, 수중 사진 설정에 관한 질문, 기록 속 이름이나 설명의 오류, 다뤄 주었으면 하는 생물이나 주제
회신
보내신 주소로 답장합니다. 이름 찾기처럼 도감을 여러 권 넘겨 봐야 하는 질문은 답이 늦게 갈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락 방법
메일 한 가지뿐입니다. 혼자 꾸리는 기록이라 실시간으로 답할 수 있는 창구는 열어 두지 않았습니다.

생물 이름을 물어보실 때

바다 생물은 같은 무리 안에서도 생김새가 비슷한 종이 많아서, 몇 가지 정보만 더 있어도 이름을 좁히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사진이 없어도 아래 내용만 적어 주시면 대부분 후보를 두세 종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본 장소: 나라와 지역, 가능하면 다이빙 포인트 이름과 다녀온 달
  • 수심과 주변: 대략 몇 미터였는지, 산호 위였는지 모래 바닥이었는지
  • 크기: 손가락만 한지, 손바닥만 한지, 팔 길이만 한지 어림으로라도
  • 색과 무늬: 몸 색깔, 줄무늬나 점의 방향, 눈 주변의 띠
  • 행동: 혼자 있었는지 떼를 지었는지, 말미잘이나 바위틈에 숨어 있었는지, 사람을 보고 다가왔는지

사진을 붙인다면

사진은 이름을 찾는 참고 자료로만 보고 사이트에는 싣지 않습니다. 흐릿한 사진이라도 몸 전체가 보이는 한 장이 꼬리만 크게 나온 선명한 사진보다 도움이 됩니다. 메일이 무거워지지 않게 사진은 두세 장이면 충분하고, 원본 크기가 아니어도 됩니다.

수중 사진 질문을 보낼 때

사진이 파랗게 나오거나, 흐리거나, 물고기가 너무 작게 찍히는 문제는 장비와 촬영 조건에 따라 원인이 다릅니다. 쓰신 카메라나 휴대전화 종류, 방수 하우징 여부, 조명 사용 여부, 찍은 수심을 함께 적어 주시면 원인을 짚어 드리기 쉽습니다. 특정 제품을 사라고 권하지는 않지만, 지금 가진 장비로 바꿀 수 있는 설정은 최대한 찾아 드립니다.

메일로 해결할 수 없는 일

다쳤다면 메일보다 먼저

해파리나 산호, 독가시를 가진 물고기에 쏘이거나 찔렸을 때, 다이빙 뒤에 어지러움이나 관절 통증이 있을 때는 이 메일이 아니라 현지 응급 연락처, 다이빙 숍 강사, 가까운 의료 기관에 바로 알리세요. 국내라면 119가 먼저입니다. Reefnote는 응급 상황에 답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답해 드릴 수 있는 것

  • 생물 이름 후보와 구별하는 특징
  • 수중 사진 설정과 색 보정 방법
  • 기록 속 내용의 근거와 출처

답하기 어려운 것

  • 다친 상황의 처치 방법과 건강 판단
  • 특정 다이빙 숍, 리조트, 장비 추천
  • 광고, 협찬, 사진 구매 제안

오류를 알려 주실 때

바다 생물은 같은 종이 지역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학자들 사이에서 분류가 바뀌기도 합니다. 기록 속 이름이 알고 계신 것과 다르다면 어느 지역에서 그렇게 부르는지, 어떤 자료에서 보셨는지 함께 알려 주세요. 근거가 확인되면 원래 이름을 지우기보다 다른 이름으로도 부른다는 문장을 더해, 두 이름을 모두 아는 사람이 같은 생물이라는 걸 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생김새 설명이 틀린 경우에는 어느 부분이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으로 적어 주시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낸 메일은 이렇게 처리됩니다

  1. 메일을 이름 찾기, 사진 질문, 오류 제보, 주제 제안으로 나눠 읽습니다.
  2. 이름 찾기는 장소와 특징을 기준으로 도감과 기관 자료에서 후보를 추립니다.
  3. 오류 제보는 근거 자료를 다시 확인하고, 맞다면 본문을 고친 뒤 고친 날을 바꿉니다.
  4. 결과를 회신하고, 같은 질문이 반복되면 해당 기록의 질문 구간에 더해 둡니다.

답장을 보낸 뒤에도 같은 분이 사진을 더 보내며 이어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아, 메일은 바로 지우지 않고 한동안 둡니다. 며칠 동안 두는지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의 보관 항목을 보시면 됩니다.

주제를 제안해 주세요

다녀온 바다에서 자주 본 생물인데 우리말 자료를 찾기 어려웠다면 기록 주제로 제안해 주세요. 생물 이름을 모르더라도 어느 바다에서 어떤 모습이었는지만 알려 주시면 됩니다. 비슷한 제안이 여러 번 오면 우선순위를 높여 갤러리 목차에 새 항목으로 더합니다.

메일을 기다리는 동안

메일 답장을 기다리는 동안 스스로 찾아볼 곳도 있습니다. 이름이 궁금한 생물이 산호초 물고기라면 열대어 도감을, 사진 색이 문제라면 수중 사진 기록을 먼저 살펴보세요. 이미 정리해 둔 내용으로 바로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받는 질문

답장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스팸함을 먼저 확인해 주세요. 그래도 없으면 같은 메일을 제목 앞에 “다시”를 붙여 한 번 더 보내 주시면 됩니다.

영어로 된 생물 설명을 번역해 줄 수 있나요?

짧은 설명이나 이름 정도는 우리말로 풀어 드립니다. 책이나 유료 자료의 긴 본문을 통째로 옮기는 일은 저작권 때문에 하지 않습니다.